실제 사건에서 영감
켜져 있는 전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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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스테이지처럼 순서대로 열립니다. 이 사건은 200건 중 174번째입니다.
잉글랜드 서닝데일, 1926년 12월 8일 수요일, 21시. 닷새 전 금요일 밤, 소설가 레오노라 베시(36세)가 차를 타고 집을 나간 뒤 아무도 그녀를 보지 못했다.
토요일 7시 30분, 짐마차꾼이 홀린스 코너의 백악백악 바다 생물의 껍데기가 쌓여 생긴 희고 무른 석회암. 분필의 재료가 된다. 채석장 가장자리에서 그녀의 차를 발견했다. 전조등은 켜져 있었고, 차 안에는 모피 코트와 여행 가방, 기한이 지난 운전면허증이 있었다.
경찰은 근처 호수를 수색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언덕을 뒤지고, 신문은 모든 길모퉁이에서 그녀의 얼굴을 판다. 서점에서 팔리지 않던 레오노라의 신작은 월요일부터 품절되었다.
지난주 레오노라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은 셋이다. 그중 한 명은 그녀가 오늘 밤 어디서 잘지 알고 있다.
1926년 영국 시골 저택의 거실. 벽난로에 불이 타고 타자기가 놓여 있다.
용의자
로드릭 랙설1919년부터 레오노라의 문학 에이전트, 51세
바질 베시레오노라의 남편, 예비역 소령이자 시티의 금융가, 37세
아이비 트렐로니레오노라의 비서 겸 타이피스트, 근무 3년, 29세
실제 사건
애거사 크리스티 실종 사건
잉글랜드 서리와 요크셔, 19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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