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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에서 영감

페어 스케이팅 채점 스캔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2002년

이 사건은 픽션입니다. 게임에 나오는 인물, 이름, 장소, 사건은 실제 인물을 묘사하지 않습니다. 아래 글은 이 사건의 모티프가 된 실제 사건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대로 요약한 것입니다.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의 페어 스케이팅 결선은 2002년 2월 11일에 열렸다. 러시아의 엘레나 베레즈나야와 안톤 시하룰리제는 쇼트 프로그램 뒤 선두였지만, 프리에서 그가 더블 악셀에서 흔들렸고 두 사람의 착지도 불안했다. 캐나다의 제이미 살레와 데이비드 펠레티어는 〈러브 스토리〉를 실수 없이 연기했다. 그런데도 6.0 채점제에서 심판 다섯 명(러시아, 중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프랑스)은 러시아를 1위에 놓았고 네 명(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은 캐나다를 1위에 놓아, 금메달은 러시아에 돌아갔다.

임원들이 묵는 호텔로 돌아온 뒤, 프랑스의 마리레이네 르구뉴 심판은 로비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 기술위원회 위원장의 질문을 받고 다른 임원들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프랑스 연맹 회장 디디에 가야게가 러시아를 1위에 놓으라고 압박했고, 그 대가로 아이스 댄스 금메달을 프랑스 페어에게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기 심판장 로널드 페닝이 공식 항의서를 제출한 뒤 열린 이튿날 심판 평가 회의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반복했지만, 이후 몇 주 동안 모순된 발언을 하다가 자신이 한 말을 부인하기까지 했다. 가야게는 줄곧 부인했다.

출처

게임에서

다섯 번째 표

솔트레이크시티, 2002년 2월 11일 월요일, 23시 30분. 동계 올림픽. 두 시간 전, 피겨 스케이팅 페어 결선에서 우크라이나 페어는 점프에서 한 번, 착지에서 두 번 실수하고도 5대 4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월 15일,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빙상경기연맹은 캐나다 페어에게도 두 번째 금메달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페어는 거래에 가담했다는 정황이 없어 금메달을 지켰다. 새 시상식은 2월 17일에 열렸다. 프랑스 심판은 즉시 자격이 정지되었고, 나중에 그녀와 프랑스 연맹 회장은 3년 자격 정지를 받아 2006년 올림픽에 나오지 못했다. 이 스캔들로 피겨 스케이팅은 6.0 채점제를 버렸고, 2004년 국제빙상경기연맹은 기술 요소별로 점수를 매기는 새 제도를 승인했다. 심판 개개인의 의견에 덜 의존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