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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에서 영감

왕실 보석 절도 사건

영국 런던, 1671년

이 사건은 픽션입니다. 게임에 나오는 인물, 이름, 장소, 사건은 실제 인물을 묘사하지 않습니다. 아래 글은 이 사건의 모티프가 된 실제 사건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대로 요약한 것입니다.

1671년 봄, 찰스 2세의 복위 후 아일랜드의 땅을 잃은 아일랜드 모험가 토머스 블러드는 목사로 변장하고 런던탑의 보석관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그는 당시 77세였던 관리인 탤벗 에드워즈와 친해졌다. 에드워즈는 가족과 함께 보석 바로 위층에 살면서 약간의 요금을 받고 방문객에게 보석을 보여 주었다. 블러드는 그의 아내에게 장갑을 선물하고, 조카라는 남자와 부부의 딸의 혼인을 제안했다.

1671년 5월 9일 아침, 블러드는 "조카"와 동료 두 명을 데리고 돌아와 보석을 보여 달라고 청했다. 아래층에서 일당은 에드워즈에게 망토를 덮어씌우고, 나무망치로 쓰러뜨린 뒤 칼로 상처를 입혔다. 블러드는 왕관을 망치로 납작하게 두들겨 성직자 옷 밑에 숨겼고, 동료 한 명은 홀을 둘로 톱질하기 시작했으며, 다른 한 명은 보주를 바지 속에 밀어 넣었다. 마침 그때 관리인의 아들이 플랑드르에서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에드워즈는 재갈을 뱉어 내고 왕관을 도둑맞았다고 외쳤다.

출처

게임에서

찌그러진 왕관

런던, 1671년 5월 9일, 8시. 런던의 왕실 요새 한 탑의 지하에서 보석실의 철창이 열려 있고, 돌가루 냄새가 난다.

일당은 말이 있는 쪽으로 달아나며 홀을 버렸고, 요새를 벗어나기 전에 붙잡혔다. 블러드는 몸싸움 중에 망토에서 떨어진 왕관과 함께 체포되었다. 그는 왕 외에는 누구와도 말하지 않겠다고 버텼고, 궁전으로 끌려갔다. 찰스 2세는 궁정이 놀라는 가운데 그를 사면하고, 연 500파운드의 수입이 나오는 아일랜드의 땅을 내렸다. 에드워즈는 부상에서 회복해 자리로 돌아왔고, 1674년에 숨질 때까지 방문객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왕이 약속한 보상금은 끝내 전액이 지급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