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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에서 영감

에드바르 뭉크 〈절규〉 도난 사건

노르웨이 오슬로, 1994년

이 사건은 픽션입니다. 게임에 나오는 인물, 이름, 장소, 사건은 실제 인물을 묘사하지 않습니다. 아래 글은 이 사건의 모티프가 된 실제 사건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대로 요약한 것입니다.

1994년 2월 12일 새벽,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개막일에 두 남자가 오슬로 국립미술관 외벽에 사다리를 세우고 2층 창문을 깨뜨려 에드바르 뭉크의 1893년판 〈절규〉를 가져갔다. 그림은 올림픽 전시 때문에 그 전시실로 옮겨져 있었다. 경보는 6시 30분쯤 울렸지만 범행은 1분도 걸리지 않았고, 도둑들은 "허술한 경비에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카드를 남겼다.

3월에 미술관은 100만 달러의 몸값 요구를 거절했다. 노르웨이 경찰은 스코틀랜드 야드의 미술범죄 전담반과 게티 박물관의 도움을 받아 작전을 짰고, 영국인 수사관이 그림을 사려는 미국 박물관 대리인으로 위장했다. 1994년 5월 7일, 그림은 노르웨이 남부 해안의 오스고르스트란에서 손상 없이 회수되었다. 1996년에 남자 네 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그중에는 1988년에도 뭉크의 다른 작품을 훔친 일당의 우두머리가 있었다. 그러나 영국 수사관들이 가짜 신분으로 입국했다는 이유로 항소심에서 일부 유죄가 뒤집혔다.

출처

게임에서

눈 속의 사다리

오슬로 중심가의 미술관, 1994년 2월의 어느 토요일, 7시 15분. 동계 올림픽이 오늘 오후에 개막하고, 도시는 깃발과 관광객으로 가득하다.

게임이 빌려 온 것은 올림픽 때문에 창가로 옮겨진 그림, 외벽의 사다리, 오작동으로 취급된 경보, 그리고 전시실에 남겨진 비꼬는 카드다. 인물, 작품, 수사의 세부와 결말은 허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