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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에서 영감

루칸 경과 보모 살해 사건

영국 런던, 1974년

이 사건은 픽션입니다. 게임에 나오는 인물, 이름, 장소, 사건은 실제 인물을 묘사하지 않습니다. 아래 글은 이 사건의 모티프가 된 실제 사건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대로 요약한 것입니다.

1974년 11월 7일 목요일 밤, 루칸 백작의 세 아이를 돌보던 보모 샌드라 리벳(29세)이 런던 벨그레이비아 로어 벨그레이브 스트리트 46번지, 백작 부인의 집 지하 부엌에서 구타당해 숨졌다. 시신은 피 묻은 납 파이프 옆에서 즈크 자루에 담긴 채 발견되었고, 지하 계단의 전구는 소켓에서 풀려 의자 위에 놓여 있었다. 샌드라는 보통 목요일에 쉬었지만, 그 주에는 쉬는 날 저녁을 바꿨다.

얼마 뒤 베로니카 백작 부인이 지하 계단 위에서 습격당했다. 그녀는 범인과 몸싸움을 벌여 그의 손가락을 깨물고, 길모퉁이 펍 ‘플러머스 암스’로 도망쳐 피투성이로 그가 보모를 죽였다고 소리쳤다. 부부는 1973년 1월부터 별거 중이었고, 백작 리처드 존 빙엄은 직업 도박꾼으로 빚에 허덕였으며 아이들의 양육권을 잃은 상태였다. 그날 밤 그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고 서식스주 어크필드의 친구 집에 갔으며, 침입자와 아내의 싸움을 말렸다고 쓴 피 묻은 편지들을 남겼다. 11월 10일, 그가 친구에게 빌려 쓰던 포드 코르세어가 뉴헤이븐에서 발견되었고, 트렁크에는 테이프를 감은 또 다른 납 파이프 토막이 있었다.

출처

게임에서

바꾼 휴일

런던, 1974년 11월 8일 금요일, 23시. 어제 21시가 조금 지난 시각, 보모 브렌다 헐미(29세)가 벨그레이비아의 연립주택 지하 어두운 부엌에서 구타당해 살해되었다. 시신은 즈크 자루에 구겨 넣어져 있었다.

루칸은 11월 8일 새벽 어크필드를 떠난 뒤 다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1975년 6월, 샌드라 리벳의 사인 심문 배심은 그를 살인자로 지목했고, 상원 의원이 이렇게 지목된 것은 1760년 이후 처음이었다. 보모가 보통 목요일에 집에 없었기 때문에, 표적은 백작 부인이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그는 1999년 법적으로 사망 선고를 받았고, 사망 증명서는 2016년에야 발급되었다. 그의 행방은 지금도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