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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에서 영감

로마네 콩티 포도밭 협박 사건

프랑스 부르고뉴 본 로마네, 2010년

이 사건은 픽션입니다. 게임에 나오는 인물, 이름, 장소, 사건은 실제 인물을 묘사하지 않습니다. 아래 글은 이 사건의 모티프가 된 실제 사건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대로 요약한 것입니다.

2010년 1월, 부르고뉴에서 가장 비싼 와인을 만드는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의 공동 경영자가 집에서 마분지 통 하나를 받았다. 안에는 1.8헥타르 포도밭의 한 구획을 모눈종이에 연필로 그린 지도와, 원 안의 포도나무들이 땅 가까이에서 구멍이 뚫렸다고 알리는 쪽지가 들어 있었다. 이튿날 그는 구멍이 뚫리고 독이 주입된 포도나무 두 그루를 발견했다. 이어진 새 편지는 100만 유로를 요구하며 포도밭 전체의 뿌리에 독을 넣겠다고 위협했다. 편지는 노리는 것이 로마네 콩티의 명성이라고 밝혔다.

도멘은 첫 편지를 받자마자 경찰에 알렸고, 수사는 비밀리에 진행되었다. 마지막 연락은 돈의 전달 장소를 포도밭 근처 묘지로 정했다. 경찰은 위조지폐가 든 가방을 준비했고, 도멘이 믿는 직원이 그것을 놓은 뒤 현장을 포위했다. 2월, 가방을 가지러 온 남자를 체포했다. 본 포도재배학교 출신으로 57세, 샹파뉴 지방 출신이며, 이전 범죄로 이미 경찰에 알려진 인물이었다. 그의 아들도 공범 혐의로 기소되었다.

출처

게임에서

인질이 된 포도나무

부르고뉴 코트 드 뉘, 2010년 2월 12일 금요일, 23시. 도멘 뒤 클로 사브리에의 퀴브리, 오크 통들 사이 탁자 위에 열린 마분지 통과 연필로 그린 지도가 펼쳐져 있다.

피고인은 혼자 생각해 낸 일이라고 진술했다. 지도의 두 그루 말고는 독이 든 포도나무가 없었고, 포도밭 전체에 대한 위협은 허세였으며, 2010년 수확은 평소처럼 이루어졌다. 그는 근처 샹볼 뮈지니의 다른 도멘을 협박하려 한 혐의로도 기소되었다. 몇 달 뒤 재판을 기다리던 중 그는 디종 교도소 감방에서 목을 매 숨졌다. 사건이 알려진 것은 2010년 5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