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essd
실제 사건에서 영감

뜯겨 나간 한 장

뜯겨 나간 한 장
플레이

사건은 스테이지처럼 순서대로 열립니다. 이 사건은 100건 중 33번째입니다.

옥스퍼드, 켈워스 칼리지, 오후 9시 35분. 야간 순찰 중이던 수위가 도서관 필사본실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스펀지 받침대 위에 1260년의 『켈워스 시편집』이 펼쳐져 있었다. 금박으로 그린 「수태고지」가 담긴 17번째 장이 제본 실을 따라 바싹 잘려 나갔다.

시편집은 낮 동안 전시되었다가 오후 6시에 금고로 돌아갔다. 그 뒤로는 허가받은 사람만 드나들었고,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 사이에 세 사람이 도서관 안이나 근처에 있었다.

그 한 장은 수위실을 통해 칼리지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여기 있는 누군가가 그것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칼리지 교수 휴게실. 불 꺼진 벽난로, 참나무 벽에 걸린 역대 학장들의 초상화.

용의자

실제 사건

자기 도서관의 소장품을 훔친 사서들

스웨덴과 미국, 1986년부터 2005년까지

이 사건은 픽션입니다. 게임에 나오는 인물, 이름, 장소, 사건은 실제 인물을 묘사하지 않습니다. 아래 글은 이 사건의 모티프가 된 실제 사건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대로 요약한 것입니다.

1986년부터 2004년까지 스웨덴 왕립도서관의 필사본 부서 책임자는 자신이 지켜야 할 소장품에서 희귀본 수십 권을 빼내 독일의 경매회사를 통해 팔았다. 그는 도서관이 분실 사실을 발견한 2004년에 범행을 자백했다.

2005년 미국에서는 고지도 거래상 포브스 스마일리가 예일대학교 도서관에서 커터칼 날을 지닌 채 적발되었다. 그는 미국과 영국 도서관의 지도책에서 고지도 100장 가까이를 잘라 냈다고 인정했다. 빠진 흔적이 눈에 띄지 않도록 늘 제본선에 바싹 붙여 잘랐다.

이 게임은 자신이 지키는 것을 훔치는 소장품 책임자, 그리고 작은 단서로 드러나는 깔끔하게 잘린 종이 한 장을 빌려 왔다. 인물, 범죄, 결말은 허구다.

출처

사건 용어집

이 사건에 나오는, 낯설 수 있는 단어들.

시편집
성경의 시편을 따로 엮은 책. 중세에는 그림과 장식을 곁들인 필사본으로 많이 만들었다.
수태고지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예수를 잉태할 것을 알린 성경 속 사건. 서양 미술의 대표적인 주제다.

범인은 스스로 자백하지 않습니다.

플레이Google Play와 App Store에 곧 출시